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더 헤지혹(1991) (문단 편집) == 기타 == 홀수 스테이지는 스피디하게 진행할 수 있지만, 짝수 스테이지는 스피디하게 진행하기 불가능하거나 어렵게 설계되어 있다. 미국 수출판과 일본 내수판의 내용이 약간 다르다. 미국 수출판의 마스터업 종료 후 일본 내수판의 마스터업까지 2주간의 여유가 있어서 이것저것 해보자는 생각으로 다중스크롤을 구현하여 넣은 것. 일본 내수판의 경우 스테이지를 진행해보면 배경의 구름이 제각기 흐르지만 미국 수출판의 경우 모두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닉 더 헤지혹은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이 슈퍼 패미컴보다 상당히 뒤졌던 메가 드라이브의 한계를 극복한 게임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 컬렉터즈 에디션에 포함된 다큐멘터리 <[[http://youtu.be/Ym2ve5_YD60?t=14m5s|The History of Sonic: Birth of an Icon]]>에서 당시 세가 북미 지부의 마케팅 담당이었던 알 닐슨(Al Nilsen)이 들려준 이야기이다. >유명한 잡지사에서 온 한 기자가 저에게 와선 이런 말을 던졌습니다. "슈퍼 패미컴은 32,768가지의 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당신네는 겨우 512가지밖에 안됩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겁니까?" >그래서 저는 조용히 절 따라오라고 손짓하고 우리 부스에 전시된 커다란 TV 모니터 두 개를 보여줬습니다. 하나는 소닉 더 헤지혹이 있었고, 다른 하나는 막 새로 나온 [[슈퍼 마리오 월드|16비트 슈퍼 마리오]]가 있었죠. 그리고 전 말했습니다. >"어떤 게 더 색깔이 많나요? 색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 게 다가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죠." 타이틀 화면이 나올 때의 "쎄↗가↘~"하는 음성은 마스터 롬을 공장에 보내기 직전 넣은 것이라고 하는데, 소닉 1의 게임 카트리지 용량 중 '''무려 1/8'''을 차지했다고 한다.[* 무부호 8비트 16000hz로 게임 데이터 마지막에 1.687초 정도 담겨있다. 빈 공간을 전부 음성데이터로 채워버린것 같다.] 참고로 전체 용량은 4Mbit. 이 음성은 사실 80년대 초반부터 세가의 광고에서 사용되고 있었고 1995년까지 사용되었다. 1983년 발매된 [[SG-1000]]의 광고에 이 음성이 나온다.[* 2022년 4월 12일 기준으로 이 음성이 쓰인 최신 게임은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8 인피니티]]로 최신작인 [[이니셜D THE ARCADE]],마이마이 디럭스 스플래시 플러스 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youtube(aspRjrv2SB8)] 의외로 엔딩 크레딧에 게임에 사용된 OST들이 메들리로 등장하는 '엔딩 메들리'가 처음으로 등장한 사례들 중 하나이다. [[소닉 더 헤지혹]]은 세가의 체감형 레이싱 게임인 래드 모빌이라는 아케이드 게임에서 차에 달린 액세서리 형태로 최초로 등장했다. 마블 존, 스타 라이트 존, 스크랩 브레인 존의 BGM은 이후 세가의 [[인형뽑기]] 기계인 'UFO 캐쳐'에서 BGM으로 다시 사용했는데, 그래서 당시 소닉 시리즈를 해 본 적 없는 사람들도 인형뽑기 기계의 BGM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있다. [youtube(71SaVhvpuOY)] [[소닉 매니아]] 팬메이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Pedro Araujo라는 외국 애니메이터가 2019년에 소닉 1의 스토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했다. 만화적 허용으로 스핀대시가 등장하고 카오스 에메랄드 수집도 스페셜 스테이지 대신 지나가는 길에서 줍는 걸로 변경했으며, '''소닉한테 구조된 배드닉화 희생양 중 하나가 테일즈였다'''는 설정까지 추가했다. [[TerminalMontage]]가 이와 관련된 [[Something About/시즌 3#소닉 더 헤지혹|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